[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11호 태풍 낭카
제11호 태풍 낭카가 일본을 관통해 이번 주 중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4일 "낭카는 북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해양조건(해수면온도, 해양열용량)의 영향으로 24시간 이내에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겠지만 이후에 강한 연직시어역(태풍의 강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줘 강도 구조를 약화시키는 것)으로 이동하고 일본 큐슈를 통과하면서 빠르게 약화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96시간 이후에 동해로 진출, 남해동부와 동해상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으니, 최신 태풍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낭카는 14일 오전 3시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6km로 북북서진 중이다. 낭카는 중심기압 950hpa, 중심최대풍속 43m/s로 강력한 중형 태풍으로 알려져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11호 태풍 낭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1호 태풍 낭카, 이번에도 피해가 있으려나" "11호 태풍 낭카, 조용히 지나가면 좋겠다" "11호 태풍 낭카, 시설물 관리 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