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감독 데이비드 에이어)의 1차 예고편과 스틸, 캐릭터가 전격 공개됐다. DC코믹스 악당 캐릭터의 이미지만으로도 예사롭지 않은 활약과 놀라움을 예고하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별 사면을 대가로 결성한 자살 특공대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DC코믹스의 대표 빌런(villain) 캐릭터인 조커와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의 악당들이 모였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 멤버로 데드샷 역에 윌 스미스, 할리퀸 역에 마고 로비, 캡틴 부메랑 역에 제이 코트니, 릭 플래그 역에 조엘 킨나만을 비롯해 카라 델레바인, 제이 에르난데스, 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 애덤 비치, 카렌 후쿠하라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팀의 설계자인 아만다 월러 역으로는 각종 영화상을 휩쓴 실력파 배우 비올라 데이비스가 합류했다. 특히 이중 마고 로비가 역할을 위해 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의상 등이 공개되면서 벌써부터 할리퀸 스타일이 전 세계적인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등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인 최강 악당 조커 역을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와 미국 배우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상을 휩쓴 자레드 레토가 맡아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과 영상에서처럼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이미지가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한다. 여기에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배트맨 역을 맡은 벤 애플렉이 같은 역으로 출연한다. 이들 영화들이 과연 DC코믹스 히어로 집단의 활약을 그린 영화 ‘저스티스 리그’로 이어질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윌 스미스는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에 참석해 “완전 환상적인 작품”이라고 이야기해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연출은 ‘퓨리’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맡았으며, 오는 2016년 8월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