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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오, 무면허 음주운전에 이어 '허위 자백' 종용까지

입력 2015-07-06 11: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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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김은오

가수겸 배우 김은오가 음주측정 거부와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부장 이완식)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ㆍ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김은오를 구속기소했다.

[김은오. 사진=김은오 페이스북]
[김은오. 사진=김은오 페이스북]

검찰에 따르면 김은오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 한 사설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와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차에 동승한 여자친구에게 대신 차를 몰았다고 허위 자백을 종용해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김은오는 운전 중 신호위반으로 경찰관들이 뒤따라오자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될까봐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은오에게서 술냄새가 나고 홍조 띤 얼굴로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을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그에게 세 차례 음주측정을 요구했지만, 김은오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25분 간 그 자리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검찰 관계자는 “과거에도 음주운전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고 밝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은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은오, 대박이다 저게 무슨 짓이냐”, “김은오, 거부하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허위자백 종용까지 대박”, “김은오, 저것도 남자친구라고 계속 사귀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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