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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마지막 촬영 소감 "아쉽고 뭉클해"

입력 2015-07-18 18: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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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가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 김재홍) 제작진은 18일 오후 주진모와 이자인의 모습이 담긴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주진모 이자인.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배우 주진모 이자인. 사진제공=드라마하우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는 극중 캐릭터인 지은호의 어린 시절 추억이 남아있는 골목에서 13살 지은동으로 분한 이자인의 뒷모습을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주진모의 애틋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저릿하게 만들며 결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주진모와 이자인이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자인의 어깨를 감싸 안고 부드럽게 미소 짓고 있는 주진모와 해맑게 웃고 있는 이자인의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방송 내내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펼친 주진모는 마지막 촬영에서도 몰입도 높은 연기로 아련하고 뭉클한 장면을 완성, 현장에 모인 제작진들의 박수갈채 속에 녹화를 마쳤다. 그는 마지막 촬영을 마치며 "실감이 안날 정도로 마음이 아쉽고 뭉클하다. 저 나름대로 마지막 장면까지 최선을 다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은 건 처음인 것 같다. 지은호라는 새로운 도전에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앞으로 새로운 작품을 선택하는 데 큰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최재호(김태훈)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으며 궁지에 몰린 지은호와 서정은(김사랑)은 굳건한 사랑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가자고 맹세했다. 하지만 지은호는 녹록지 않는 현실에 괴로워했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서정은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위대한 사랑을 보여줬던 지은호가 과연 위기 속에서도 사랑을 지켜내고 행복한 결말을 그려낼 수 있을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사랑하는 은동아' 마지막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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