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청춘FC’ 안정환 “이을룡, 호흡 잘 맞는데 말 안 들어”

입력 2015-07-03 14: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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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청춘FC’ 안정환이 이을룡과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안정환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2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제작발표회에서 “이을룡이 말을 안들어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안정환은 “이을룡은 오랫동안 같이 운동하고 지내서 호흡이 잘 맞는다”라며 “하지만 각자 하는 축구에 있어서는 충돌도 있을 것이다. 다른 생각이 있다는 점에서 서로 맞추려하는데, 을룡이가 말을 안 들어서 고심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청춘FC 헝그리일레븐’포스터
사진=‘청춘FC 헝그리일레븐’포스터

이어 그는 “서로 스타일을 알고 있어서 자존심은 안 건드리고 그 친구와 제 생각을 합치고 시너지 효과를 내서 이 친구들에게 도움주려고 한다”며 “둘이 싸우는 것이지 다른 이유는 없다. 진짜 서로 기분 안 좋을 때면 ‘친구들을 생각하자’고 말해 안 좋은 사이도 이 친구들 때문에 좋아진다”고 덧붙였다.

논픽션버라이어티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 축구를 포기할 위기에 놓인 유망주들의 도전과 그들의 진짜 ‘축구 인생’ 스토리를 담아내고 재기의 기회와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25분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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