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시대의 DJ' 김광한이 지난 9일 오후 9시 37분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김광한은 지난 6일 오전 11시 44분쯤 자택에 머물던 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응급실로 이송됐다.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상태가 위독했으나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튿날 일시적으로 의식을 회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9일 오후 9시 37분 입원 중이던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빈소는 서울 동대문구 삼육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장지는 성남영생원이다.
김광한은 지난 1966년 FBS 'FM 히트퍼레이드' DJ로 데뷔했다.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과 '김광한의 추억의 골든 팝스' 등을 진행했다. 1980년대 이종환, 김기덕과 함께 3대 DJ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 한국대중음악평론가협회 부회장을 역임 중이었다. 김은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