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한군 10여명 군사분계선 침범, 軍 "올해 처음…경계 태세"

입력 2015-07-12 18: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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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북한군 10여명 군사분계선 침범

무장한 북한군 10여명이 강원도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북쪽으로 돌아갔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 10여명이 11일 오전 강원도 철원 인근 MDL을 넘어와 우리 군이 경고방송에 이어 경고사격을 가했다”고 12일 공식 발표했다.

[북한군 10여명 군사분계선 침범. 사진=SBS 뉴스화면 캡처]
[북한군 10여명 군사분계선 침범. 사진=SBS 뉴스화면 캡처]

이 관계자는 “북한군은 무장한 상태였으며, 경고사격을 받고 돌아갔지만 대응 사격을 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북한군이 MDL을 넘어와 우리 군이 경고사격을 한 것은 올해에는 처음.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경기도 파주에서 북한군이 MDL에 접근해 우리 군이 경고 사격을 했고, 이에 북한군도 대응 사격을 해 총격전이 벌어진 바 있다.

이에 군 관계자는 “북한군이 최근 MDL 지역에서 활동을 강화해 의도를 다각도로 분석 중이며 군은 경계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북한군 10여명 군사분계선 침범, 원인은 알 수 없나” “북한군 10여명 군사분계선 침범, 괜히 불안해진다” “북한군 10여명 군사분계선 침범, 작년에도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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