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감독 피트 닥터)이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은 지난 13일 하루 전국 577개 스크린에서 8만 916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3만 991명이다. ‘인사이드 아웃’은 지난 9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4위에서 출발해 경쟁작들을 밀어내고 2위까지 올라섰다. 현재 ‘연평해전’과 불과 1만여 명의 관객 수 차이로 좁히며 정상에 오르기 직전이다. 과연 ‘인사이드 아웃’이 관객몰이를 이어가면서 1위까지 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디즈니-픽사의 신작인 ‘인사이드 아웃’은 인간의 머릿속 세상에 살고 있는 다섯 감정인 기쁨, 슬픔, 소심, 까칠, 버럭의 이야기를 담았다. 다섯 감정은 마치 우주선을 조종하듯 감정 시스템을 다루며 소녀 라일리의 하루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다.
한편 같은날 ‘연평해전’은 722개 스크린에서 9만 445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79만 440명이다. 3위는 651개 스크린에서 5만 8859명을 모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269만 2988명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