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손호준 ‘집밥 백선생’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 출연 중인 배우 손호준이 자진 하차하고 뒤를 이어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합류하게 됐다.
손호준은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헤럴드POP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가 공교롭게도 월화극이다. ‘집밥 백선생’이 화요일 방송이다 보니까 부득이하게 겹치게 됐다”고 하차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손호준은 “요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어렵다고 생각을 했는데, 백 선생님 덕분에 정말 많은 걸 배웠다. 덕분에 잘 배웠고, 1기 졸업생이 됐다”고 백종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손호준은 자신의 빈자리를 대신해 그룹 B1A4 멤버이자 ‘연예계 절친’ 바로가 투입되는 것에 대해 “추천을 한 건 아니다. 바로는 저랑 같이 하는 줄 알고 좋아했다. 백 선생님께서 워낙 잘 가르쳐주시고, 배려를 잘해주는 분이라 바로도 많이 배우면 좋을 것 같다. 그 친구 자체도 워낙 어른들에게 예쁨 받는 친구라 잘 할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손호준은 지난 5월 19일 첫 선을 보인 ‘집밥 백선생’에서 ‘요리 불능’ 제자로서 묵묵히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손호준은 오는 8월 3일 밤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손호준은 지난해 KBS2 ‘트로트의 연인’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손호준은 이날 개봉한 ‘쓰리 썸머 나잇’(감독 김상진)으로 영화 첫 주연에도 나섰다.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쫓기는 신세가 돼 겪게 되는 3일 밤의 이야기다. 손호준은 이번 작품에서 갑에게 지친 제약회사 영업사원 해구로 분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손호준 집밥 백선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준 집밥 백선생, 너무 아쉽다 재미있었는데”, “손호준 집밥 백선생, 대신에 바로가 오네”, “손호준 집밥 백선생, 더 오래하면 좋았을 것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