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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손호준, '대세' 자리 이어간다…상남자 변신

입력 2015-07-31 16: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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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기자]'예능 대세' 배우 손호준이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을 통해 '손호준 열풍’을 이어간다.

손호준은 '미세스 캅'에서 강력계 꽃미남으로 통하는 한진우 역을 맡아 전형적인 상남자로 변신한다. 수려한 외모뿐 아니라 한 번 꽂히면 미쳐서 남아나는 사람이 없다는 뜻에서 '꽃미남'으로 불리는 한진우는 범인이라면 잡지 않고선 못 배기고, 눈앞에 벌어지는 범죄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정의감 넘치는 열혈 형사다.

배우 손호준 [사진제공=SBS]
배우 손호준 [사진제공=SBS]

머리도 심장도 뜨거운 남자 한진우로 분한 손호준의 변신은 31일 첫 촬영 사진을 통해 정식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준은 보호본능을 일으키던 예능에서의 모습과는 상반된 묵직하고 남성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발표회 당시 손호준은 "'미세스 캅'이 배우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작품이 되게끔 하고 싶다. 예능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것도 감사하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면서, "어릴 적 꿈이 경호원이었을 만큼 운동을 좋아한다. 한진우 캐릭터를 통해 센 남자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해, 색다른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세스 캅' 제작진은 "손호준은 '미세스 캅' 한진우처럼 뿌리 깊은 심지를 지닌 나무처럼 변치 않는 심성을 가진 친구다. 유인식 감독을 비롯해 모든 제작진을 만족시킨 최적의 캐스팅이다"며 "깊고 센 상남자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월화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 점, 엄마로선 빵점인 촉 좋은 형사 아줌마의 동분서주 활약상과 애환을 그려나갈 드라마다. 오는 8월 3일 밤 10시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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