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승민, '여야 대선 후보' 중 4위…지지율 9.0% '기염'

입력 2015-07-16 18:30:00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유승민

유승민 의원이 원내대표를 사퇴한 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여야 대선 후보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3~14일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여야 주요 8인'의 대선 후보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유승민 의원은 9.0%의 지지를 얻어 4위를 기록했다.

[유승민. 사진=헤럴드경제]
[유승민. 사진=헤럴드경제]

유승민 의원은 원내대표 직을 놓고 청와대와 대립할 무렵 지지율 상승이라는 '선물'을 받긴 했지만 이는 여당 후보들 사이에서 이뤄진 것이라 전체적인 국민 여론을 알기는 어려웠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조사 속 유승민 의원의 약진은 상당한 의미를 내포한다.

더욱이 이번 조사는 여야 후보 모두를 두고 조사를 진행한 것이라 유승민 의원의 지지율이 매우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유승민 의원은 최근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민심 챙기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0일에는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K2 공군부대 이전 사업 설명회'를 주도한 뒤 11일에는 대구를 찾아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가졌다. 12일에는 대구시 교육청에서 우동기 교육감을 만나 대구 지역 간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중고교 학군 조정 문제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승민 의원의 4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하길 잘 한듯" "유승민, 대구에서 밀어 주려나" "유승민, 지금 어떤 생각하고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