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가면' 수애와 주지훈이 이혼을 준비하다 화분을 깨뜨렸다.
1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16회에서는 변지숙(수애)과 최민우(주지훈)가 이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변지숙은 최민우에게 이혼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재산 분할이라며 가구를 "서로 가지라"고 넘겼다.
순간 변지숙은 과거 최민우가 준 꽃을 바라봤고 "이 꽃은 내가 가져갈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최민우는 "이건 내가 준거 아닙니까. 내가 가져가겠습니다"라고 거부했고 변지숙은 "내가 가져가서 열심히 물도 주고 잘 키울 거에요"라고 고집을 부렸다.
최민우도 "내가 키울 거라니까요"라며 변지숙의 손을 낚아챘고 두 사람의 실랑이에 끝에 들고 있던 화분을 깨고 말았다.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 멜로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