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원 실종 사건 사인, 목졸림에 의한 '경부압박 질식'

입력 2015-07-16 16: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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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수원 실종 사건

실종됐다가 평택 저수지에서 시신이 발견된 수원 실종 여대생 사건과 관련 피해자의 사인이 '경부압박 질식사'로 밝혀졌다.

수원서부경찰서는 16일 오전 국립과학수사 서울 과학연구소의 부검 결과를 발표하면서 피해자 A씨(22·여)의 사인이 목졸림에 의한 경부압박 질식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수원  실종 사건. 사진=MBN 방송 화면 캡처]
[수원 실종 사건. 사진=MBN 방송 화면 캡처]

또 경찰은 시신 일부가 부패해 성폭행 여부나 명확한 사인은 정밀 감정 후에 판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 윤모씨(45)가 A씨를 성폭행할 목적으로 자신의 회사 화장실로 끌고 가 범행하려다가 완강한 저항에 부딪혀 몸싸움 도중 우발적으로 살해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원 실종 사건, 경부압박 질식사였구나" "수원 실종 사건, 얼마나 힘들었을까" "수원 실종 사건, 정밀 감정은 언제쯤 결과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의자 윤씨는 14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의 한 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매 숨져 시신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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