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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임지연·박형식 애절한 이별 "잘 못 살 것 같다"

입력 2015-07-21 12: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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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상류사회

'상류사회' 박형식과 임지연이 이별했다.

[상류사회.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상류사회.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창수(박형식)가 지이(임지연)와 이별 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이는 자신을 찾아온 창수에게 "네가 살던 동네에서 살아라. 잘 살아라"라며 차가운 태도로 대했지만, 창수는 "잘 못 살 것 같다. 너 없인"이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슴을 울리는 창수의 말에도 지이는 "난 이제까지처럼 잘 살거다. 네가 잊혀지면 나와 비슷한 처지의 남자를 만나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 거다"라면서 일관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제발 찾아오지 마라. 보고 싶은데 자꾸 찾아오면 어떡하냐"고 말했고, 두 사람은 이별의 눈물을 흘렸다.

박형식과 임지연이 출연하는 상류사회는 황금 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상류사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류사회, 박형식 연기가 점점 좋아져" "상류사회, 나도 눈물이" "상류사회, 어쩜 이렇게 다들 감칠맛나게 연기를 잘 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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