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朴 대통령, 노동개혁 추진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입력 2015-08-06 16:06:20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 룸에서 진행된 대국민담화에서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뜻을 밝혔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경제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재도약을 위한 정부의 국정운영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3~4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사진=YTN 뉴스 캡처]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사진=YTN 뉴스 캡처]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세계경제의 주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제 전반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하다며 우리 모두가 한 배를 타고 있는 운명공동체라는 인식으로 경제 재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첫 번째 과제로 노동개혁을 꼽으며, 이를 강력하게 추진해 갈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정부와 공공기관도 노동개혁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솔선수범 하겠다”면서 “우선 금년 중으로 전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공공기관 임금피크제’가 도입되면 국민의 추가 부담 없이 절감된 재원으로 앞으로 2년간 약 8000여개의 청년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공공기관 임금피크제’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실업급여를 현재 평균임금 50% 수준에서 60%로 올리고, 실업급여 지급 기간도 현행보다 30일을 더 늘릴 것”이라고 전하며 실업급여에 대한 변화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대통령은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이고 혁신과 개혁의 동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하면서 나라와 개인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 협력하며 힘찬 행진을 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