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치외법권’ 장광 “개한테 연기 배운다”

입력 2015-07-27 11: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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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치외법권’ 장광이 개에게 연기를 배운다고 밝혔다.

장광은 27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치외법권’(감독 신동엽) 제작보고회에서 “집에서 키우는 개한테 연기를 배운다”고 말했다.

이날 장광은 ‘또라이 테스트’에서 ‘개와 눈싸움을 해봤다’는 항목에 체크했다. 그는 “제가 3년 전에 ‘생생 정보통’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유기견을 받는 게 있었다”라며 “제 친구를 주려고 했다가 안 받는다고 해서 제가 처음 키웠다”고 설명했다.

장광. 사진=송재원 기자
장광. 사진=송재원 기자

이어 그는 “정말 귀여웠다. 핸드폰에도 사진이 저장돼있다. 눈을 마주친 적도 있다. 개가 푸들인데 정말 연기자다”라며 “제가 개한테 연기를 배운다. 푸들이 정말 다각도로 변한다. 아내가 집에서는 개에게 첫 주인이고 제가 두 번째고 그 다음이 아들, 딸이다. 아내만 있으면 안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는 짓는다. ‘밀당’을 잘하더라. 잘 안온다가도 먹을 것을 주면 잘 온다. 그게 귀엽다”고 덧붙였다.

‘치외법권’은 분노조절이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 분)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분)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극이다. 오는 8월 27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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