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온열질환,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발생 '충격'

입력 2015-07-30 16: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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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온열질환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올해 처음으로 발생해 이목을 끈다.

30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월 24월부터 이달 28일까지 총 352명의 온열질환자(열사병·열탈진·열경련 등)가 발생했다”면서 “지난 28일에는 폭염으로 3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온열질환. 사진=헤럴드경제]
[온열질환. 사진=헤럴드경제]

사망자는 충남에 거주하는 34세 남성으로 지난 28일 오후 건설 현장에서 작업을 하다 열사병으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40~50대(58명)가 실외작업 중 온열 질환에 시달렸고, 여성의 경우 50대 이상(30명)이 논·밭 작업 중 열사병 등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특히 이번주 남부지방의 폭염으로 인해 3일 동안 무려 7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온열질환, 사망할 정도로 심한거구나" "온열질환, 관리 잘 해야겠다" "온열질환, 건강수칙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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