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가면' 수애와 주지훈이 사랑을 이루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마지막 회에서는 변지숙(수애)이 최민우(주지훈)가 행복한 결말을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교도소에서 죗값을 치르고 나온 변지숙은 최민우와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행복한 삶을 살았다.
시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딸과 함께 산책을 나왔고, 흙을 가지고 노는 아이를 보며 티격태격했다.
최민우는 "흙 가지고 놀잖아요. 아직 면역력도 약한데. 이건 안 하면 안 됩니까"라며 투정을 부렸고, 변지숙은 "괜찮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후 세 사람은 함께 꽃밭을 걸었다. 변지숙은 "행복하기 위해 정상에 오르려 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꽃향기를 맡는 게 행복하다는 걸 이젠 알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살리라' 나는 다짐한다"라는 내레이션으로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가면'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후속으로 주원과 김태희 주연의 '용팔이'가 8월 5일부터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