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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스탁’ 출연진 대거 불참… “진행 사실 몰랐다”

입력 2015-08-05 21: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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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힙합스탁’

‘힙합스탁’의 출연진이 대거로 불참한 가운데 주최 측과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힙합스탁 [사진 = OSEN]
힙합스탁 [사진 = OSEN]

에픽하이, 지코, 양동근, 산이 등 힙합 뮤지션들이 당초 오기로 했던 '힙합스탁' 제작발표회 자리에 불참했다. 5일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ANSWER)에서 진행된 힙합 페스티벌 ‘힙합스탁 K-힙합하자’의 제작발표회에는 후레쉬보이즈, 디제이아이티, 진돗개, 지조, 하이탑, 무스 등이 참석했다.

그러나 페스티벌의 주인공으로 내세웠던 에픽하이, 지코, 양동근, 매드클라운, 딘딘, 산이, 버벌진트, 치타 등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행사를 주최 측은 “출연진이 다 도착하지 못했다. 우선 이렇게 시작하겠다. 갑자기 일정이 바뀌는 바람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않은 에픽하이, 산이, 양동근, 버벌진트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제작발표회에 스케줄 때문에 불참한 것이 아니다. 제작발표회 진행 사실조차 몰랐다. 협의 사항이 아니었다”고 입장을 밝혀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힙합스탁’은 신한류 문화 콘텐츠 개발, 글로벌 EDM아티스트 발굴을 콘셉트로 기획된 공연이다. 국내 대표 힙합&EDM아티스트 총 35개팀이 10주간 릴레이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힙합스탁’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힙합스탁’, 무슨 일이야” “‘힙합스탁’, 의사소통이 안 됐나봐” “‘힙합스탁’, 별일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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