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상업영화 중심의 흥행 판도가 그려지는 박스오피스. 이중 작지만 의미 있는 다양성영화들 역시 관객의 발길을 꾸준히 이끌고 있다. 과연 어떤 영화들이 자신들만의 리그에서 또 다른 경쟁을 펼치고 있는지 헤럴드POP이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다양성영화 중 한국영화의 박스오피스 주말 순위를 짚어봤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감독 안국진)이 한국 다양성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1844명을 동원해 한국 다양성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만 9858명이다.
같은 기간 ‘위로공단’은 725명을 끌어 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797명. 또 ‘오늘영화’가 276명을 불러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2326명을 기록 중이다.
이어 애니메이션 ‘고녀석 맛나겠다2 : 함께라서 행복해’는 201명을 동원해 4위, ‘한여름의 판타지아’는 77명을 모으며 5위에 올랐다. ‘춘희막희’가 51명으로 6위, ‘이바라키의 여름’ ‘은하해방전선’이 각각 25명, 20명을 모아 7위와 8위를 기록했다.
또 ‘로맨스 조’는 17명, ‘꿈보다 해몽’은 16명을 동원해 9위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이정현 분)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