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이준기가 악몽을 꾸며 괴로워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에서는 불길한 악몽을 꾸는 김성열(이준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열은 호진(최태환)과 수향(장희진)과 마주쳤다. 이들은 하나같이 미소를 띈 채 과거의 이야기를 꺼내 성열을 혼란스럽게 했다.
집 안으로 들어간 성열은 이내 양선(이유비)과 마주했다. 갑자기 나타난 양선은 과거 성열과 처음 만났을 당시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후 성열의 눈앞에는 귀(이수혁)가 양선의 목에 칼을 댄 채 자신을 위협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양선의 죽음으로 정신을 차린 성열은 꿈이란 것을 깨달았으나, 이전의 기억이 나지 않자 답답해했다.
'밤을 걷는 선비'는 남장을 하고 책쾌 일을 하며 살아가는 조양선이 음석골에 사는 신비로운 선비 김성열을 만나게 되고, 그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멜로 사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