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슈퍼스타K7’ 길민세, 막말-허세-인성 문제 '3종 세트'

입력 2015-08-21 18:30:06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슈퍼스타K7 길민세’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가 ‘슈퍼스타K7’에 등장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는 전직 야구선수 길민세가 참가자로 출연했다.

[길민세. 사진: '슈퍼스타k7' 캡처]
[길민세. 사진: '슈퍼스타k7' 캡처]

이날 방송에서 길민세는 “23년동안 살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이라며 “야구 외에는 다른 걸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1년 들어갔다가 안 좋아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부상 때문이었나?”라고 물었고, 길민세는 “부상도 있었고 XX도 있었다”며 또 다른 이유를 댔지만 해당 내용이 ‘삐’ 소리로 처리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앞서 2011년 길민세는 온라인에 “야구 팬 분들! 문란한 게 죄예요? 술 먹는 게 죄예요? 이 나이에 놀고 싶은 거 당연한 거 아니에요? 제발 ‘여기 오지 마라’ 이런 얘기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야구 못하겠어요. 제발 욕 좀 하지 마세요”라며 “독고진(드라마 주인공)처럼 고소해 버릴 거예요. 진짜 욕 먹는 사람 입장 바꿔 생각해보고 말하세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당시 길민세의 나이는 만 18세로 미성년자였다.

이후 길민세는 2012년 2차 7라운드 넥센 히어로즈에 드래프트 지명됐고 프로에 입단했지만, 같은 해 태풍 피해를 입은 전남 강진을 방문해 자신의 SNS에 “야 니들 아직 태풍 안 봤지?ㅋㅋㅋ 나 전남 강진 베이스볼 파크 갔다가 팀 전체가 짐 싸서 지금 프린스 호텔이다. 너희 가로등 뽑히는 거 본 적 있냐? 진짜 대박이다. 집에서 몸 사리지 말고 교회가서 기도나 해라 살려달라고 할렐루야^^”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외에도 길민세는 프로가 되기도 전에 자신을 ‘어떤 외제차를 살지 고민 중인 행복한 남자’라고 칭하며 허세를 부리거나, 프로 입단 후 팀 감독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결국 그는 넥센 히어로즈로부터 방출되며 야구계를 떠나게 됐다.

한편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심사위원들이 곤혹스러워하는 모습과 함께 길민세가 눈물을 쏟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