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케이팝 아이돌의 무대라면 빠질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 대중들의 눈과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기 위해 멤버 수가 많은 대형 그룹들이 줄지어 등장하고 있다.
12일 2015 DMC 페스티벌 특집으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는 빛나는 무대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가수들과 스태프들이 북새통이다.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포미닛 현아, 7년만의 컴백 신화 전진, 가을 남자로 변신한 2PM준호 등 솔로들의 컴백 소식과 함께 멤버 수가 10명 이상 되는 업텐션, 세븐틴 등 대형 보이그룹이 동시에 출격했다.
주목해야 할 차세대 보이그룹의 결정판, 무서운 신인 10인조 업텐션이 '음악중심' 첫 무대를 갖는다. 데뷔곡 '위험해'는 가요계 메가 히트곡 메이커 신혁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위험해'는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가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세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나무 뿌리 춤', '어깨 털기 춤', '복근 공개 춤' 등 10명의 업텐션 멤버만이 표현할 수 있는 역동적인 스토리텔링 입체 퍼포먼스로 '역대급 퍼포먼스' 의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가요계의 큰 파장을 예고했다. 또한 이날 무대에서 업텐션은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와일드 아이즈(Wild Eyes)' 를 완벽 재현한다.
13인조 그룹 세븐틴은 타이틀 곡 '만세'를 통해 소년 그대로의 모습이 잘 나타나는 교복 의상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로 소녀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세븐틴은 '자체 제작돌'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만큼 전 멤버들이 작사와 작곡,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까지 멤버들의 손을 거치면서 '완성형 아이돌'을 면모를 오늘 '음악중심' 무대에서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
완벽한 퍼포먼스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오늘 방송되는 '음악중심' 대기실에는 가수와 스태프들을 포함해 약 250명 이상의 인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대형 아이돌 그룹 한 팀과 스태프들이 한번 움직이려면 관광버스 한대가 필요할 정도로 아이돌 그룹들의 무대 구성만큼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쏟아져 나오는 대 부대 아이돌의 부흥 가운데 각자 차별화된 비장의 무기들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대중들의 기대가 높다.
한편 이날 차세대 한류 아이돌이 꾸미는 한류 레전드 아이돌들의 무대가 재현되는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전진, 준호, 씨스타, 김현아, 블락비 바스타즈, 레드벨벳,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소나무, 강남, 에이프릴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