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돌고래호 추정 시신, 신원 확인 난항… 부패 정도 '심각'

입력 2015-09-17 1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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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신원 확인 난항

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돌고래호의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으나 신원 확인에 난항을 겪고 있다.

17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 5분쯤 해경 515 경비함정이 제주시 추자면 하추자도 남동쪽 7㎞ 해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신원 확인 난항. 사진=JTBC 뉴스화면 캡처]
[신원 확인 난항. 사진=JTBC 뉴스화면 캡처]

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옮겼으나 부패 정도가 심각해 신원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시신이 돌고래호 전복 사고의 실종자로 밝혀질 경우 돌고래호 사고 사망자는 14명으로 늘고, 남은 실종자는 4명(추정)이 된다.

한편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16명으로 꾸려진 합동감식반은 돌고래호 선체를 조사해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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