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아델라인’ 블레이크 라이블리, ‘가십걸’ 청춘스타 이미지 벗었다

입력 2015-09-21 17: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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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감독 리 톨렌드 크리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미드 ‘가십걸’의 이미지를 벗고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은 우연한 사고 이후 100년째 29살로 살아가고 있는 아델라인(블레이크 라이블리 분)의 비밀스러운 삶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할리우드 최고의 트렌트세터로 손꼽히는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인기리에 방영된 미드 ‘가십걸’의 주인공 세레나 역을 통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십걸’ 출연 이후 ‘제 2의 카메론 디아즈’로 불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늘씬한 키와 탄력 있는 몸매를 갖춘 워너비 스타로 사랑 받고 있으며 전 세계 남성들의 로망이자 여성들이 닮고 싶은 ‘잇 걸’로 떠올랐다.

사진=영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 포스터
사진=영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 포스터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에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청춘스타 이미지를 탈피,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미, 성숙한 매력을 선사한다. 100년 동안 젊은 모습으로 살아온 아델라인이 가진 신비로움과 외로움, 운명적인 사랑 앞에 갈등하는 멜로 연기를 깊은 눈빛과 섬세한 감정으로 표현해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의 시나리오를 읽고 한 눈에 매료돼 출연을 결정했다. 그는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아델라인이 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동안 사랑하는 사람들은 세상을 떠나가고, 혼자서 살아간다. 아델라인은 한 세기라는 긴 시간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수많은 경험이나 사랑, 고통, 상실, 기쁨을 간직한 캐릭터다. 그를 연기하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미국 개봉 이후 평단과 관객들 역시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연기에 대해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연기는 환상적이다”(Joblo’s Movie Emporium),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펼치는 감성적이고 깊이 있는 연기가 마음을 사로잡는다”(TheFilmFile.com) 등의 호평을 내린 바 있어, 한층 성숙한 그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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