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이청용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청용(27)이 1년 10개월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골망을 흔들었다.
이청용은 3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라오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 전반 9분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홍철(25·수원)이 왼쪽 측면을 재치있게 돌파해 올려준 공을 정확히 머리로 받아 넣은 것.
이청용이 대표팀 경기에서 골을 넣은 것은 2013년 11월 스위스와의 친선 경기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한편 이청용은 이날 경기 전까지 A매치 67경기에 나와 6골을 기록하며 부진함을 보였다.
그러나 라오스를 상대로 멋진 선제골을 성공시켜 오랜 한풀이를 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