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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첫방송, 이수근 과거 엉터리 중국어 "아직도 웃겨"

입력 2015-09-05 16: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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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은희 인턴기자]'신서유기' 첫방송

'신서유기'가 첫 선을 보인 가운데 방송인 이수근의 과거 엉터리 중국어가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1박 2일' 에서는 이수근을 비롯한 1박 2일 멤버들이 하루 미션을 마치고 잠자리에 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인 이수근. 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수근. 사진=KBS2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이때 갑자기 이수근은 중국어 같은 이상한 말을 내뱉기 시작했다. 얼핏 들으면 중국어 같지만, 이는 한국어를 섞은 엉터리 언어였다.

이수근은 '중국어 방송 설정놀이'를 하며 중간중간 노래를 불렀고, 이는 마치 중국 라디오 방송을 연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이수근의 엉터리 중국어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수근은 지난 2013년 불법 스포츠도박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이수근은 출연 중인 모든 방송 프로그램을 하차한 뒤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나영석PD와 '1박 2일' 원년 멤버가 뭉친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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