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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강용석 '아나운서 발언' 재언급 "나도 그러냐?"

입력 2015-09-24 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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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김주하 강용석

김주하 앵커가 강용석에게 던진 돌직구 인터뷰가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강용석 스캔들 등에 관한 이슈를 점검하기 위한 강용석 변호사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김주하 강용석. 사진출처 = MBN 방송뉴스 캡처]
[김주하 강용석. 사진출처 = MBN 방송뉴스 캡처]

'뉴스8'을 진행중인 김주하 앵커는 여러 정치권 이슈들을 인터뷰 하던 중 과거 강용석의 '아나운서 비하 발언'을 다시 꺼냈다. 김주하 앵커는 인터뷰 말미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 하나 여쭙겠다"면서 "예전에 아나운서가 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돼야 한다고 하셨지 않나?"라고 물의를 일으켰던 강용석의 과거 아나운서 발언을 언급했다.

이에 잠시 당황한 강용석은 "5년 전에 한 얘기를…"이라고 말끝을 흐렸지만 김주하 앵커는 "그런데 나도 그렇게 보이냐? 아나운서를 하려면 모든 걸 다 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하셨지 않나? 나도 그렇게 보이는지 궁금하다"고 재차 질문했다.

김주하의 돌직구 질문에 강용석은 "전혀 그렇지 않다. 김주하 앵커는 여대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10여 년간 이름이 오르지 않았냐? 처음 뵀지만, 지적인 품위와 여러 가지가 겸비된…"이라고 답해 식은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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