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용팔이' 김태희, 조현재 놓고 고인범과 '전쟁 선포'

입력 2015-09-23 23: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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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용팔이' 김태희가 조현재를 뺏길 위기에 처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15회에서는 한여진(김태희)이 대정그룹 회장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태희. 사진=SBS '용팔이' 방송화면 캡처]
[김태희. 사진=SBS '용팔이' 방송화면 캡처]

이날 한여진은 자신의 회장 취임 파티를 열었다. 이때 한신과 라이벌인 대정그룹 회장이 들어왔고 "아가. 우리 서로 할 얘기가 있겠지?"라며 대화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독대를 했고 대정그룹 회장은 "내가 어제 요상한 얘기를 들었다"며 한도준(조현재)가 자신의 아들 최성훈(최민)을 죽인 사건을 언급했다.

회장은 이어 "그러니까 한도준 내한테 넘겨라"고 요구했고 한여진은 "미안하지만 한도준은 못 넘겨줍니다"라고 딱 잘라 거절했다.

한여진은 이어 "한도준은 제 손에 죽어야 합니다"라고 복수를 다짐했고 회장은 "그래. 좋다. 동생 손에 죽는 것도 괜찮지. 근데 딱 사흘이다. 사흘이 지나면 전쟁이다"라고 선포했다.

이에 한여진은 책상을 치며 분노, 16회 예고편에서는 대정그룹 회장과 한여진이 팽팽한 대립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줘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용팔이'는 실력은 최고지만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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