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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엄정화, 과거 정재형 어떠냐는 질문에… '경악'

입력 2015-09-04 22: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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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다은 인턴기자]키이스트와 전속계약

배우 엄정화와 엄태웅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거 엄정화가 정재형에게 굴욕을 안겼다.

지난 4월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72회에서는 엄정화가 동생 엄태웅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엄정화와 조카 지온.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엄정화와 조카 지온.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엄정화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엄태웅에게 "왜 이렇게 멀리 이사 온거야?"라며 "우리한테서 도망친 것 같아"라고 투덜댔다.

지온과 만난 엄정화는 반가운 표정으로 "지온아~"라고 하이톤으로 인사했지만 지온이는 무반응이었다. 그러나 지온이는 엄정화 손에 들린 선물을 보고서야 활짝 웃었다.

이어 엄정화는 다른 조카들과 함께할 시간이 적어 느끼지 못했던 애정을 지온에게서 새삼 느낀다면서 "시집 보내달라"고 했다.

이에 엄태웅은 얼마 전 다녀온 호주 여행을 언급하며 남자 없었냐고 물었고 엄정화는 20대 후반 남자들을 읊었다. 이에 "절대 안 된다"며 "40대 후반"이어야 한다는 엄태웅에게 엄정화는 "그냥 혼자 살겠다"고 했다. "재형이 형 어떻냐"는 물음에 엄정화는 "뭐?"라고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키이스트 소속사 측은 4일 엄정화 엄태웅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엄정화와 엄태웅은 배우로서, 스타로서 폭넓은 재능과 대중성, 그리고 신뢰성까지 확보하고 있는 배우다"라면서 "키이스트가 지니고 있는 강점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엄정화와 엄태웅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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