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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식인박테리아 확산, 291명 감염…71명 사망 '충격'

입력 2015-09-03 15: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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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식인박테리아

일본에서 식인 박테리아가 확산되면서 71명이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산케이 신문은 2일 손발을 급격히 괴사시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식인 박테리아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식인박테리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식인박테리아.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까지 일본에서 식인 박테리아에 감염된 환자 수는 291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식인 박테리아에 감염된 291명 중 최소 7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식인 박테리아는 급성 전격성형 용혈성 연쇄상 구균 감염증으로 불리며 지난 1987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보고돼 1992년에 첫 환자가 발생했다.

한편 식인 박테리아의 감염 증상은 고령자에게 많이 발명되며 혈압 저하 등의 쇼크 증상이 나타나고 사지에 통증이 생기고 부어 오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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