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BIFF와 함께 하는 '제4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입력 2015-09-25 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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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롯데그룹과 부산시, 정부는 2015년 3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포문을 열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유통?영화?IoT(사물인터넷)의 실크로드를 열겠다는 목적으로 출범했다. 롯데그룹도 부산이 유통혁신의 거점이 되며 영화와 영상산업의 선순환을 이끌도록, 그리고 사물인터넷 사업 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다양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문화창조융합벨트와 연계, 영화?영상 창작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영화?영상프로젝트 지원 전문펀드(창조문화펀드)를 조성하고, 희귀?명작 영화 라이브러리(2000여 편)를 제공한다. 또 부산지역의 신인?유망 창작자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연간 200여명의 영화창작자에게 프로덕션 오피스, 부산영상벤쳐센터 상상오피스(부산영상위원회), 콘텐츠코리아랩 등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부산 영화 아카데미’를 통한 교육 및 수도권의 창작네트워크 형성 및 교류를 지원하는 멘토링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4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포스터
사진=제4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포스터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도 상영기회를 얻기 힘든 신진영화를 위해 예술영화전용관 아르떼(ARTE)를 기존 부산지역 1개관을 3개관으로 확대, 연간 약 80만 명이 예술영화를 더욱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 현재 아르떼(ARTE)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출품 한국영화(50여편) 중 선별된 작품 및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획·개발·자금을 지원한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의 시상식은 오는 10월 3일 오후4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은 2012년에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 및 최대 상금(대상 1편 상금 1억, 입상 2편 상금 각 2천만원, 부산창조상 1편 상금 2천만 원)의 시나리오 공모전으로 신선한 시나리오 발굴을 통해 한국 영화의 발전과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역대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의 시상식을 부산영화제 기간에 시행하여 부산영화제와 맥을 같이하는 국내 최대의 신진영화인 등용문으로 성장했다.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은 제1회 1417편, 제2회 773편 그리고 제3회 621편이 접수됐으며 1회 대상작품인 ‘관능의 법칙’은 2013년 영화화돼 신진영화인들의 시발점으로 역할을 확고히 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에서 제작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나리오를 특별상으로 선정하는 ‘부산 창조상’ 부문을 신설해 예년보다 더욱 다양한 작품의 수상이 예상되며, 시상식에는 주최 측인 롯데시네마?엔터테인먼트 차원천 대표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영화감독 김휘, 민규동, 이재규와 영화제작사 초이스컷픽쳐스 최낙권 대표,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 영화사 아침 오승현 대표와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부산국제영화제 前 김동호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영광을 축하해 줄 예정이다.

롯데시네마는 “앞으로도 영화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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