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은희 인턴기자]"전쟁만 멈춰줘요"
시리아 난민 소년의 간절한 외침이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지난 2일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공식 페이스북에 시리아 난민 소년 키난 마살메흐(13) 군과의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마살메흐 군은 "유럽으로 가길 원하지 않아요. 그냥 전쟁만 멈춰줘요. 그게 전부예요"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마살메흐 군은 또한 "세르비아나 헝가리, 마케도니아, 그리스 등 유럽인들은 시리아 사람을 싫어해요"라며 자신이 거쳐온 국가들에서의 경험을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알자지라가 공개한 이 영상은 현재 16만 5000번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