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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권상우, "내 나이 마흔이라 터닝포인트 필요했다"

입력 2015-09-09 2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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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다은 인턴기자]'탐정' 권상우

영화 '탐정:더 비기닝'의 배우 권상우가 자신이 맡은 강대만 역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탐정:더 비기닝'(제작 (주)크리픽쳐스,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탐정' 권상우. 사진=OSEN]
['탐정' 권상우. 사진=OSEN]

이날 권상우는 "마흔이라는 나이가 됐고. 4년 만에 영화가 개봉하는 것이다. 배우로서 터닝포인트가 필요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작이 흥행이 안 돼서 좋은 시나리오가 안 들어왔던 것 같다. 그런 중에 '탐정:더 비기닝' 시나리오가 들어왔다. 두 아이를 키우는 극중 강대만이 (실제) 아빠인 나를 통해 연기돼 관객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지 않을까 했다"고 출연 결정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탐정: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형사(성동일)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코믹 범죄 추리극이다. '째째한 로맨스'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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