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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김군 사망 추정, 과거 친동생에게 '후회한다' 메시지 전송

입력 2015-10-01 23: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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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IS 김군 사망 추정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김모(18)군이 과거 친동생에게 '후회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30일 정보 당국과 중동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3일 미국과 요르단 연합군이 시리아 북부 IS의 근거지 라카 일대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을 당시 연합군의 공격 대상에 김군이 있던 외국인 부대가 포함됐고 김군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며 김군의 사망 추정 소식을 전했다.

[IS 김군 사망 추정. 사진=KBS1 뉴스화면 캡처]
[IS 김군 사망 추정. 사진=KBS1 뉴스화면 캡처]

이 소식통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군은 이전부터 거의 유일하게 소통했던 가족인 친동생에게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통해 종종 간단한 메시지를 보내왔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영어로 주고받은 내용에는 'regret'(후회한다)라는 단어가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김군은 지난 1월 8일 자신의 방에 'IS에 가입하겠다'는 내용의 쪽지와 함께 '내 나라를 떠나고 싶다. 새 삶을 살고 싶다'는 글을 SNS에 올리고 아버지의 지인인 목사 홍모(45)씨와 함께 터키 이스탄불로 떠난 뒤 자취를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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