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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하연수, 무도 스폰서 오해한 귀여운 헤프닝

입력 2015-09-14 13: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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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마리텔 하연수

배우 하연수가 ‘마리텔’에서 네티즌들의 말을 오해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하연수는 13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마레틸 하연수. 사진=MBC 방송캡처
마레틸 하연수. 사진=MBC 방송캡처

이날 하연수는 ‘이상한 나라의 연수’라는 방제(채팅방의 제목)를 만들고 공방을 꾸려 다양한 재능을 공개했다.

이날 대화 도중 하연수는 “저 (고기 부위 중) 채끝살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 네티즌은 “가브리살 무한제공”이라고 전했다. 이는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하하와 자이언티가 함께 부른 ‘스폰서’에 나오는 가사를 인용한 채팅이였다.

하연수는 이를 알아채지 못한 채 “가브리살 무한제공? 거기 어딘가”라고 반문했다.

당황한 네티즌들은 하연수에게 “‘스폰서’ 모르냐”고 질문었다. 하연수는 이를 다른 뜻으로 오해해 “이것에 대해서는 인터넷 방송이니까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드리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하연수는 “내가 (일을)쉰 지 4개월 됐다. 스폰서가 있겠나, 얼마 전까지 월세 살았다. 그렇게 나쁜 말만 하면 벌 받는다”라고 말했다.

그때 한 스태프가 하연수에게 “그 스폰서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하연수는 “무한도전을 잘 안 봐서 몰랐다”며 “죄송하다”고 멋쩍게 웃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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