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용팔이' 주원, 정웅인 고백에 패닉 "네 엄마 김태희 와서 죽어"

입력 2015-09-17 22: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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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용팔이' 주원이 정웅인의 고백에 패닉에 빠졌다.

17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14회에서는 이 과장(정웅인)이 김태현(주원)에게 과거 사실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웅인 주원. 사진=SBS '용팔이' 방송화면 캡처]
[정웅인 주원. 사진=SBS '용팔이'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 과장은 한여진(김태희)에게 목숨이 노려질 것을 예상하며 "그때 네 엄마한테 갔어야 했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태현은 이 과장을 추궁했고, 그는 "여진이가 성훈(최민)이하고 병원에 실려온 날이 바로 네 엄마도 실려온 날이야. 당시 원장님이 강 교수한테 네 엄마한테 가라고 했는데 그 인간이 후배인 나한테 미루는 거야. 그렇게 서로 미루는 사이 난 여진이 수술방에 투입됐어"라고 설명했다.

이 과장은 이어 "그리고 나중에야 네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들었어. 나도 최근에야 그 사실을 알았어. 그분이 네 엄마라는 걸. 난 죽어 마땅한 놈이야. 하지만 제발 나 좀 살려다오. 태현아"라고 빌었고 김태현은 패닉이 빠진 채 괴로워했다.

'용팔이'는 실력은 최고지만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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