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일상이 화보'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수식어가 아니다. 스타들은 찰나의 선택으로 '베스트' 혹은 '워스트' 드레서가 된다.
여기에 한 날, 한 시, 한 장소에 나타나 옳은 선택과 잘못된 선택으로 운명이 엇갈린 스타를 모셨다.
◆ 핑크빛 플로럴 원피스 VS 검정 비닐봉지(?)
배우 조보아와 김유정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BEST 조보아] ①헤어&메이크업:구릿빛 피부와 어울리는 브라운 계열의 웨이브 머리와 자연스러운 피부톤 연출부터 합격점.
②스타일:네이비와 핑크의 조화가 눈에 띄는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로 조보아의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한층 업시켰다. 무엇보다 '연애세포 시즌2'의 분위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낸 것이 가장 큰 포인트.
③디테일:타이트한 몸통과는 달리 여유있는 느낌의 셔츠 소매에 주목하라. 커프스와 단추 등 셔츠의 요소를 넣어 심심함을 없앴다.
[WORST 김유정] ①헤어&메이크업:심심하지만 김유정의 평소 청순한 이미지와 좋은 조화를 이룬다.
②스타일:걸리쉬한 리본 블라우스와 카디건을 비닐봉지 같은 스커트와 매치하는 실수를 범했다. 극중 '연애세포'라더니 머리부터 발 끝까지 까만것도 모자라 슬퍼보이는 카디건과 리본은 뭘까. 과한 볼륨에 망사를 덧댄 플레어 스커트는 정말 별로다.
③디테일:작고 앙증맞은 리본이었다면 귀여운 분위기라도 풍겼을 터, 카디건 밖으로 나와 허리까지 내려온 리본의 기장은 왠지 모르게 눈물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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