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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골 넣으며 승부 뒤집어 '맹활약'

입력 2015-09-18 09: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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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승재 기자]손흥민의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토트넘 손흥민(23)이 2경기 만에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 카리바흐(아제르바이잔)와 홈경기에서 2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68분을 뛰는 중 전반 28분과 30분에 연속으로 골을 터뜨렸다. 0-1로 지고 있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2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어 에릭 라멜라가 후반 41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손흥민은 데뷔전이던 선덜랜드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활동량에서도 차이를 보였고 동료들과의 호흡도 완벽했다.

영국매체 BBC는 손흥민의 활약에 대해 “손흥민이 그의 홈경기 데뷔전을 잊었다”며 데뷔전 부진을 말끔히 씻었다고 평가했다. 또 손흥민의 역전 결승골에 대해서는 “손흥민이 매력적인 발놀림을 보였다”고 극찬했다.

미러는 “케인이 교체멤버로 벤치에서 쉬는 사이 손흥민은 케인의 역할을 해냈다. 홈경기 데뷔전에서 손흥민은 빛이 났다”고 밝혔고 폭스스포츠는 “손흥민은 3분 사이에 2골을 터뜨리면서 왜 자신의 이적료가 400억원이나 되는지 이유를 보여줬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손흥민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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