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4인조 보컬 아이돌그룹 하트비 이루다 이충주 등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복의 멋을 뽐냈다. 이들은 ‘세계를 가다: K패션’ 프로젝트에 한복 모델로 재능나눔에 참여했다.
‘세계를 가다: K패션’는 세계 속에 K패션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다. 중부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이애리 교수의 총기획 아래 금단제한복의 이일순 원장, 문화전문 조경이 기자가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한복 화보 촬영은 서울 가로수길에서 진행됐다. 가요, 무용, 뮤지컬, 연기, 모델 등 각 분야의 유망주들이 모였다. 그룹 하트비의 진욱, 찬영, 별하, 도진과 뮤지컬 배우 이충주, ‘댄싱9’의 이루다, 장진사단의 배우 권세린, 모델 이기백과 권설아, 디자이너 송지연이 참여했다.
총 기획을 맡은 이애리 교수는 “대한민국에서 핫한 장소 중 하나인 가로수길에서 한복이 전혀 뒤처지지 않는 우리 옷임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20대 젊은 K유망주 아티스트들이 한복을 그들만의 감성으로 개성 넘치게 소화해봄으로써 한복 연출의 다양성을 이들을 통해 엿보았다”고 말했다. 포토그래퍼 윤현은 “에너지가 넘치는 작업이었다”며 “각 영역에서 이 아티스트들이 비상하듯 우리 한복의 멋과 우수성도 세계 속으로 비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단제한복의 이일순 대표는 “우리나라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복이 사라지면 전통도 점점 희미해지고 세계 속에 우리 민족의 복식도 빛을 잃어가게 된다”며 “힘닿는 데까지 우리 한복을 젊은 친구들과 함께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를 가다: K패션’의 프로젝트 시작부터 정현정파라팜의 정현정 원장이 헤어와 메이크업을 총괄하며 함께 동참하고 있다. 노미영 스타일리스트도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김은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