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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승기 차기작 '궁합'은 어떤 영화? 심은경과 입맞춤 기대

입력 2015-09-19 23: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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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재준 기자] '신서유기' 이승기

이승기가 '신서유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영화 '궁합'에 출연한다.

영화 '궁합'은 궁중의 정해진 혼사를 거부하는 송화옹주(심은경)와 각기 다른 사주를 가진 부마 후보들의 궁합을 보기 위해 입궐한 최고의 궁합가 서도윤(이승기)의 기막힌 운명을 그린 이야기.

[배우 이승기 심은경. 사진제공=HOOK엔터테인먼트 / 매니지먼트AND]
[배우 이승기 심은경. 사진제공=HOOK엔터테인먼트 / 매니지먼트AND]

이승기가 조선 팔도에서 천재라 일컫는 궁합가 '서도윤' 역을, 심은경이 조선 왕실에서 정해주는 혼사를 거스르고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자 하는 '송화옹주' 역을 맡았다. 이승기는 "스크린을 통한 사극은 '궁합'이 처음이어서 매우 기대가 크다. 사람들의 다양한 삶과 내면을 엿볼 수 있는 조선시대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 역할은 처음 대본을 받아서 읽은 순간부터 흠뻑 빠져들었다. 감독님은 물론 여러 선배, 동료 배우들과 연기 궁합도 잘 맞고 촬영장 분위기도 매우 좋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심은경은 "'광해, 왕이 된 남자' 이후 사극에 도전하는 감회가 남다르다. 특히 조선 왕실 태생의 특별한 운명을 타고난 한 여자가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사랑에 눈뜨는 모습이 이 작품에 매료된 가장 큰 이유다. 연기에 몰입해 배우들과의 최고의 연기 궁합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보였다.

'궁합'은 '식객' '미인도' 외 5편의 상업영화 조감독 출신이자,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아온 준비된 신예 홍창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 배급하며 내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한편 이승기가 출연하는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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