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리그레션’, 엠마 왓슨 VS 에단 호크 ‘예사롭지 않는 긴장감’

입력 2015-09-16 1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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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현호 기자]배우 엠마 왓슨과 에단 호크가 자아내는 긴장감이 영화 ‘리그레션’(감독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를 통해 관객에 전달될 예정이다.

‘리그레션’은 1980년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피해자는 있으나 범인이 없는’ 사건으로 전 세계를 미궁에 빠트린 미스터리한 실화를 다룬 스릴러다. 전작 ‘디 아더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의 신작으로 각종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해리 포터’ 시리즈 히로인 엠마 왓슨의 첫 성인 연기 도전과 미스터리 실화 사건을 다뤘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영화 '리그레션' 스틸
사진=영화 '리그레션' 스틸

공개된 9종의 스틸은 피해자는 있지만 범인은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에단 호크의 모습과 알 수 없는 표정 속에 두려움을 감춘 소녀 엠마 왓슨의 모습이 영화 속에서 이어지는 팽팽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스틸만으로도 모든 사건의 중심이 되는 피해자이자 아버지를 고발한 소녀에게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또 사건의 이면에 비밀이 있음을 직감하고 이를 파헤치려는 형사가 엮어갈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들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번 영화로 처음 동반 출연한 엠마 왓슨과 에단 호크의 한치의 양보 없는 연기 대결과 더불어 스릴러 거장 알레한드로 감독의 연출력이 과연 얼마나 놀라운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소개된 데 이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안 프리미어로 첫 공개되고, 오는 10월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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