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 어린이집 원장 남편, 일가족 살해 후 "잘 떠나겠다"

입력 2015-09-22 06:00:48
    • 복사완료!

[헤럴드POP=정다은 인턴기자]제주 어린이집

제주시의 한 어린이집 원장 B씨와 그의 자녀들을 살해한 남편 A씨가 범행 후 목을 매 자살했다.

21일 오전 7시 58분께 제주시 외도일동 모 어린이집에서 40대 부부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 어린이집.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제주 어린이집.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이날 한 매체는 경찰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의 말을 인용해 "이들은 어린이집 원장 일가족으로 추정되며 A(52)씨가 아내인 어린이집 원장 B(40)씨, 중학생 아들(14)과 초등학생 딸(11)을 흉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또 현장에서는 이번 사건의 단서가 될 유서가 발견됐으며 유서는 A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됐다. "잘 떠나겠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A씨와 B씨는 4년 전 재혼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숨진 아이들은 B씨와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