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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와이파이, 정체는? "산들이 맞췄다"

입력 2015-10-11 20: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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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은희 기자]복면가왕 와이파이

'복면가왕' 잘 터져요 와이파이의 정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이하 '복면가왕') 에서는 드렁 작은 타이거와 잘 터져요 와이파이의 2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복면가왕 와이파이. 사진=MBC'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와이파이. 사진=MBC'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이날 먼저 무대에 오른 드렁 작은 타이거는 가수 박효신의 '동경'을 열창했다. 그는 낮은 톤과 편안한 음색으로 감상하는 이들의 집중도를 끌어올렸다. 카리스마 넘치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무대가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잘 터져요 와이파이는 무대에 올라 가수 황치훈의 '추억 속의 그대'를 선곡했다. 그는 시원하고도 경쾌한 음색으로 분위기를 띄우기 시작했다. 청아한 미성과 폭발적인 고음에 여성 판정단은 박수를 보냈다.

판정단은 무대를 접한 뒤 드렁 작은 타이거를 두고 보컬 트레이너 전봉진이라고 추측했다. 또 잘 터져요 와이파이에 대해서는 슈퍼주니어의 예성과 이특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산들은 잘 터져요 와이파이는 "비투비 창섭"이라고 했다.

결국 드렁 작은 타이거가 54표를 얻어 45표를 얻은 잘 터져요 와이파이를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잘 터져요 와이파이는 이어 복면을 벗었고, 정체는 산들의 말대로 이창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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