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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의 별이 지다…요기 베라 별세 향년 90세

입력 2015-09-23 21: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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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다은 인턴기자]요기 베라 별세

'양키의 아이콘' 요기 베라가 향년 90세로 별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3일(한국시간) "요기 베라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요기 베라 별세. 사진= MLB 공식 트위터]
[요기 베라 별세. 사진= MLB 공식 트위터]

과거 요기 베라는 지난 1946년 9월 23일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뒤 2120경기에서 나서 타율 0.285, 2150안타 358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1948년부터 1962년까지 15시즌 연속 올스타에 뽑혔고 1951년·1954년·1955년 세 차례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요기 베라는 양키스와 10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양키스를 명팀 반열에 올리는데 기여했다. 지난 1972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에서 396표 중 339표를 얻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요기 베라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라는 명언으로 야구 팬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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