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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前 멤버 타오 '영국 런던패션위크' 런웨이 난입 '경악'

입력 2015-09-21 14: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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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 타오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타오가 영국 런던패션위크에서 런웨이에 난입했다.

타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빅토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베르수스 베르사체 2016 S/S’ 컬렉션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타오는 컬렉션에 지각으로 늦은 입장을 해 모델이 워킹하고 있는 런웨이를 통해 모델들 사이를 유유히 걸어 자신의 자리를 찾았다고 알려졌다.

타오. 사진=웨이보 영상캡처
타오. 사진=웨이보 영상캡처

특히 타오 옆의 '보그' 에디터 수지 멘키스는 눈살을 찌푸렸으며, 쇼를 지켜보던 다른 패션 관계자들도 유례없는 런웨이 난입에 놀란 듯 타오의 모습을 주시했다.

이어 쇼가 시작된 후 착석하고, 쇼까지 방해하는 접근을 보여준 타오의 행동은 비신사적이라는 비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쇼 직후 중국 매체의 강도 높은 비난이 이어졌다.

타오 측은 1시간 전에 출발했지만 교통상황이 좋지 않아 늦었다고 해명해 더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엑소의 중국인 멤버 타오는 지난 4월 엑소에서 무단 이탈한 후 중국에서 가수와 배우 등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지난 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을 무효로 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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