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13일 입대를 앞두고 수백명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은혁은 13일 오후 1시께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 앞 잔디마당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현장에는 같은 그룹 멤버인 이특과 강인이 동행했다.
은혁은 미리 설치돼 있던 포토라인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짧아진 머리를 매만지며 등장했다.
그는 "추운데 멀리까지 와줘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잘 하고 오겠다. 건강하게 지내고 저는 나라를 지키러 잘 다녀오겠다"며 듬직한 각오를 내비쳤다.
또 "1년 9개월 동안 군 복무를 잘 하고 오겠다. 사랑해주고 응원해줘 감사하다"라며 경례를 했다.
은혁은 한국, 중국, 일본에서 모인 팬들을 바라보며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은혁의 제대 날짜는 2017년 7월이다.
한편 은혁에 이어 멤버 동해와 시원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각각 오는 15일과 11월 19일 의무경찰로 복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