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태원 살인사건' 아더 존 패터슨, 한국 소환 '혐의 부인'

입력 2015-09-23 09: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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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이태원 살인사건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의자 아더 존 패터슨(35·구속)이 한국에 송환된 가운데 과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해당 사건을 파헤친 방송이 주목받고 있다.

패터슨은 1997년 4월 3일 오후 10시경 이태원에 있는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한국계 미국인 에드워드 리(36)와 함께 대학생 조모 씨(당시 22세)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송환됐다.

이태원 살인사건. 사진=SBS 방송캡처
이태원 살인사건. 사진=SBS 방송캡처

의자였던 미군 소속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는 서로 범인이라고 주장했고 각각 징역 1년 6월과 20년을 받았지만 패터슨은 1998년 8.15 특사로 사면 받았고, 에드워드 리는 9월초 상고심에서 증거 불충분 이유로 무죄를 선고 받은 바 있다.

한편 '이태원 살인사건'의 피의자 패터슨은 23일 새벽 4시 26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 조치됐다.

이날 패터슨은 '살인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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