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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홍콩 스캔들' 언론사 고소…지하철 광고 그대로네!

입력 2015-09-24 20: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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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다은 인턴기자]강용석 고소

강용석 변호사의 법률사무실 넥스트로가 '불륜 스캔들' 보도 언론사 고소 사실을 밝힌 가운데 과거 이색 광고 포스터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5일 서초역에 부착된 강용석의 광고에는 강용석의 국회의원 시절 사진과 함께 '너! 고소'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강용석 고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강용석 고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우스꽝스러운 강용석의 사진과 유머러스한 문구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강용석의 광고는 각종 SNS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광고가 붙어 있는 서초역을 지나가는 시민들은 "특이하다"라며 쳐다보기도 하고 일부 시민들은 신기한지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강용석 변호사 법률사무실 넥스트로는 24일 한 매체에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23일 자신의 '불륜 스캔들' 사진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직접 제출했다"고 밝혔다.

강용석은 지난 22일 MBN 뉴스8에 출연해 앵커 김주하에게 "홍콩 사진은 제가 맞다. 그 분과 전 각각 홍콩에 갈 일이 있었다. 오후에 수영장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한 것일 뿐인데 이게 마치 무슨 밀월 여행을 떠난 것처럼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 매체가 터트리고 나니 이거 뭐 어떻게 해명이고 뭐고 할 새 없이 졸지에 불륜남이 되어버렸다"고 주장하면서 "해당 언론사를 고소할 생각"이라고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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