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창작 음악 경연대회 ‘유니뮤직레이스2015(이하 UMR2015)’ 톱12에 선발된 신인 뮤지션들이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투비원(To Be One) 버스킹’을 펼친다. 주관사 V-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홍대 걷고싶은거리 나무무대에서 본선에 진출한 총 12팀이 노래에 통일의 꿈을 담아 시민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킹 경연은 오는 31일 최종 결선에 앞서 진행되는 세미파이널 이벤트다. 주말 저녁 홍대를 찾는 시민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들려주고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톱12에 이름을 올린 기역(ㄱ), 낭만주의보, 뉴튼, 디노소울, 르 메리무스, 미스터리 하우스, 벨트라움, 블루노트 오케스트라, 스테레오타입, 약국, 테스티모니, 프리미엄프로젝트 등이 각각 다른 장르와 음악적 색깔을 선보인다. 이날 버스킹 경연은 음악평론가 김작가, 강일권, 김은석이 심사를 맡는다. 세 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은 음악성 뿐만 아니라 버스킹이라는 무대 특성에 맞는 실연 능력, 관객 소통 방식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V-엔터테인먼트는 “모든 참가팀이 이제 막 음악을 시작한 신인 뮤지션들이다. 무엇보다 대중들에게 직접 자신의 음악을 알리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홍대를 가장 홍대답게 만드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UMR2015’는 16일 버스킹 경연 이후 31일 홍대 레진코믹스V홀에서 결선 공연을 치른다. 수상 4팀에게는 통일부장관상을 수여한다. 대상은 1000만 원, 금상은 500만 원,은상 2팀은 각각 2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최종 결선에는 장기호, 작곡가 윤일상, MC메타 등이 심사를 맡았다. 김은주 기자

